필리핀의 수도인 마닐라(Manila),
필리핀 첫 방문은 아니지만
7개월 만의 여행에 설렘을 느꼈다.
참고로, 나는 2017.07.02 ~ 2017.08.29 필리핀 일로일로 어학연수 경험이 있다.
티몬, 웹투어에서 결제해 패키지여행으로,
대학교 친구들 2명과 세부퍼시픽 비행기에 올랐다 :)
결론부터 이야기하자면, 패키지여행은 편하고 시간 절약하기 좋다는 장점이 있다.
6/28, FRI
< 1일 차 : 마닐라공항, 호핑투어, 현지식 BBQ >
ICN > MNL : 00:45 출발 > 04:05 도착
공항에서 저녁 먹고 기다리다가 드디어 출발!
이륙하자마자, 꿈나라로 ~
호핑투어 하러 가는 길에,
스타벅스 아메리카노 한잔 들고 여유롭게 보았던 경치
드디어 호핑투어 도착!
생각보다 필리핀 날씨가 좋아서, 신나게 놀 수 있었다.
특히, 현지 사람들이 너무 친절했고 영어로 의사소통이 잘 통했다.
약 1시간 넘게 낚시와 호핑 투어를 하고,
스노클링 하면서 물고기와 산호초도 보면서 행복
물 위에서 이렇게 현지식 BBQ를 먹고,
TAKE A SHOWER :)
차 타고 또 저녁 먹으러 3시간 이동 후,
호텔 드디어 도착ㅠㅠ!
사진보다 실물이 더 예쁘고 멋있는 호텔이었다.
In Sofitel Hotel
야외 수영장도 바다랑 연결되어서,, 진짜 최고였다.
별 다섯 개!!!!!
호텔 투숙객이라면 사우나, 실외 수영장 무료라서
너무 좋았다.
SPA 시설(사우나)도 특히 좋았고, 체온조절 방도 있어서 뜨끈한 곳에서 몸도 싹- 풀려서 피로가 다 날아갔다.
2019년도 여름, 마닐라
1일 차 끝